두 번째로 낮에 열린 화요음악회(303회)엔 평소보다 많은 분이 오셨습니다. 그 동안 오고 싶어도 밤 운전이 힘들어 못 나오셨던 나이 드신 분들이 모처럼 나오셔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오랜 만에 만나는 분끼리 악수를 하고 정다운 덕담을 나누고 정이정이 한낮에 시끌벅적했습니다. 시간이 되자 자리가 모자라서 의자를 더 꺼내와야 할 정도로 음악실이 꽉 찬 가운데 음악을 들었습니다. 음악의 잔치는 사람이 많아도 모자람이 없고 오히려 더욱 풍성한 느낌을 주어 들리는 선율마저 한결 영근 느낌이었습니다. 다음은 오늘 들은 음악의 내역입니다.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와 파르티타(Sonatas and Partitas for solo violin, BWV1001-1006)는 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