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제256회 화요음악회가 열린 날입니다.
저희 부부의 오랜 여행으로 거의 석 달간 화요음악회를 열지 못했습니다. 우리 음악회를 사랑하시는 회원 분 모두께 참으로 죄송한 마음입니다. 드디어 오늘 8월 20일에 다시 모일 수 있어 기뻤습니다. 그리고 기다렸다는 듯이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오래간만의 만남인 만큼 많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특히 저희 부부의 동유럽 여행담을 나누느라고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음악감상을 조금 밖에 못 했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이렇게 서로가 다정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들은 음악은 두 곡입니다. 이 두 곡 모두가 이번에 여행을 다녀와서 제가 교민지 ‘뉴질랜드 타임즈’에 연재한 동유럽 여행기에 소개한 음악입니다.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 소나타 : 비엔나 여행기에 소개한 곡입니다
비엔나에서 방문했던 슈베르트의 동상
스메타나의 나의 조국 중 블타바(몰다우) 강 : 프라하 여행기에 소개한 곡입니다.
프라하에서 방분했던 스메타나의 동상
다음 주부터는 다시 정상적으로 음악감상을 하기로 하고 헤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이정 청지기 석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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