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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4회 화요음악회도 잘 열렸습니다

겨울 날씨가 무척 춥습니다. 어젯밤엔 바람까지 많이 불어 오클랜드 곳곳에도 피해가 적지 않았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이상 기후가 혹시 이곳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아무쪼록 지금이라도 모든 나라가 힘을 합쳐 우리의 자연과 생태를 보호해 우리 후손에게 잘 살 수 있는 지구를 남겨주어야겠습니다. 오늘은 8월의 첫 화요일이기에 낮 3시에 화요음악회를 열었습니다. 매월 첫 화요일에는 밤시간이 여의치 않으신 분들을 위해 낮에 열기로 약속을 했기 때문입니다. 날씨 때문인지 생각보다 적은 인원이 모였지만 적으면 적은 대로 오신 분들끼리 이야기도 나누고 음악도 감상했습니다. 다음은 오늘 진행된 내역입니다. 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1번 리스트는 두 곡의 피아노 협주곡을 작곡했습니다. 지난 주에 2번을 ..

화요음악회 2021.08.03

제313회 화요음악회도 잘 열렸습니다

햇볕만 나면 봄날 같다가 해만 들어가면 차가운 겨울 날씨가 되는 뉴질랜드 특유의 겨울 날씨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북반구를 휩쓰는 태풍의 영향이 여기까지도 미치는지 때로는 폭우가 쏟아지기도 해서 사람들의 마음을 불안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 듣는 음악이 더욱 귀하게 느껴지는 저녁입니다. 오늘도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오순도순 정담도 나누고 다과도 나누고 아름다운 음악도 같이 들었습니다. 다음은 오늘 313회 화요음악회에서 들은 음악 내역입니다. Bruch: Violin Concerto No. 1 브루흐가 1868년 작곡한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웅장하고 낭만주의적인 선율이 특징이다. 브루흐는 총 3개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작곡했으나 2번과 3번은 1번만큼 명..

화요음악회 2021.07.27

제312회 화요음악회도 잘 열렸습니다

최근 몇 주 동안은 동영상으로 젊은 연주자들의 연주를 감상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화요음악회에서는 20세기를 주름잡았던 비르투오조의 연주를 주로 들었는데 영상과 더불어 젊은 신예들의 연주로 들으니 참신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좋다고 하시는 회원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최근 들어 유튜브의 음원이 전보다 훨씬 좋아져 CD나 레코드로 듣는 만큼의 음질을 내고 있어 더욱 좋습니다. 오늘은 한국의 신예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와 러시아의 피아니스트 카티아 부니아티슈빌리의 연주로 차이콥스키의 음악을 들었습니다.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우리 음악회에서도 몇 번 들은 적이 있는 너무도 유명한 곡이라 별다른 설명을 드리지 않겠습니다. 오늘 솔로 바이올린은 한국이 자랑하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가 맡았습니다. 김봄소리 ..

화요음악회 2021.07.20